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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사진보기), 혜진(사진보기) 누나가 속한 대륙산악회 2월 정기 산행에 따라다녀왔습니다.
산행 코스는 형광팬 코스로 얼마나 걸었는지 거리는 잘모르겠지만
 시간상 6시간이면 풍경보고, 사진찍고, 밥먹고 하기엔 충분한 코스였습니다.
산위에서 광주시내가 보이는게 마치 부산의 금정산 같은 분위기 입니다.
누나들 덕분에 광주땅도 밟아 보고 좋은 구경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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