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a Mini 1st roll Perutz200
안녕, 바다!
안녕, 바다
바라볼 당신이 있고, 다가 갈수있는 당신이 있으니 당신은 외롭지 않는 날, sea, together.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건 분명한데, 기댈곳 찾기는 어렵네...
안쓰는 장비들은 좋은분들께 보내고, 새로운 녀석을 끌어 안았습니다. Yashica 635 120, 135 포멧을 같이 사용할수 있는 TLR입니다. (자세한 사양과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갖고 있는 장비들은 언젠가 제 주인 찾아갈 카메라들이기에 (전 지인분들 카메라로 사진생활 반이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 제 소유의 카메라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