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그렇게 우리는 둘
안쓰는 장비들은 좋은분들께 보내고, 새로운 녀석을 끌어 안았습니다. Yashica 635 120, 135 포멧을 같이 사용할수 있는 TLR입니다. (자세한 사양과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갖고 있는 장비들은 언젠가 제 주인 찾아갈 카메라들이기에 (전 지인분들 카메라로 사진생활 반이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 제 소유의 카메라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