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 . .
나에게만 비춰주는 따스한 빛이 있으니 난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전해줄 편지가 있고...
그대가 11월부터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도...
다음에 만날때 같이 볼수 있는 빛이 있으니..
내일로 가는 하루, 그대 생각에 오늘도 난 외롭지 않습니다.
제가 서있는 여기에서 오늘 그대를 잠시 생각해 봄니다. . . .
아주 잠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