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빨리도 지나가는것 같구나,
떨어지는 꽃잎들이 아쉽다...
흔들린 사진 한장, 그리고 마음은 따뜻한 그 순간의 느낌을 충분히 기억해.... 아름다운 관계.
조금 더 편안해져라,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건 분명한데, 기댈곳 찾기는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