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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게빛나다'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4.07  2009 프로야구 개막
  2. 2009.04.03  김기덕의 골드디스크
  3. 2009.04.02  첫 기다림의 끝 4
  4. 2009.03.29  내 어린시절 사진관 2
  5. 2009.03.19  34 . 36

2009 프로야구 개막

2009. 4. 7. 00:20 맑게빛나다




프로야구 개막전답게 인터넷 예매는 이미 매진,

지정석에서 볼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3시간전부터 줄서서구한 중앙지정석

야구장은 많이 갔었는데 동생과는 처음 관람이라 좋았던....그리고 이겨서 더좋았던 경기

중앙지정석의 장점 편하게 볼 수 있다.
중앙지정석의 단점 응원하는 재미가 없다. 

사진은 홈런치고 홈플레이트 밟고 들어오는 강민호 선수...

김기덕의 골드디스크

2009. 4. 3. 22:44 맑게빛나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기덕의 골드디스크에 김기덕입니다~~

부산에서는 안나오는 방송, 
인터넷으로 들어야 하는 방송.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딱 한시간만 하는 방송. 
주로 팝이 많이 나오는 방송, 
초대손님 없는 방송, 

어릴때 김기덕아저씨? 행님?이 두시에하던 방송도 들었던 기억이있네

퀴즈에 참여하긴 했는데 언제 참여한지도 모르고

 까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첨되서 경품까지 받을 줄이야

이문세의 좋은아침에서 디자인라디오 경품받고 공중파는 두번째.

오전에 집배원 아저씨가 이런 느닷없는 행복을 줄 줄이야

온라인 사진 인화권이네 큰사진이나 몇장 뽑아 봐야겠다

좀더 큰 경품을 위해서 경품참여는 쭉~된다.ㅋㅋㅋ

첫 기다림의 끝

2009. 4. 2. 23:42 맑게빛나다


슬라이드1, 흑백3,

부산에는 잘한다고 소문난 곳이 없으니. 택배비를 계산하더라도 5롤 이상 보내면 훨씬 싸게 먹히니 서울로 보냈다.

서울로 보낸는 건 현상만 하고, 네가와 스캔은 당분간 부산에서 이름 난 화목쪽으로 직접 갖고 가보려고.

서울 충무로쪽에 보내면 택배로 왔다갔다 해야되니 빠르면 3일 4일 걸린다. 오늘 4일 걸려서 집에 도착. 일단 슬라이드 필름부터..

슬라이드, 라이트박스에 루페 (난 루페를 사지 않았다. 점팔렌즈로 보니 모퉁이가 조금 잘리긴 하지만 싸구려 루페보단 훨씬좋은것 같다)

처음 봤을때의 그 감동을 역시나 다시 보여주고 있으니, 아~~ 진짜 좋다. 입체감있게 보이는 맛이라고 해야되나.....^^

슬라이드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욕심이 생긴다. 바로 환등기. 한 녀석 봐뒀으니, 일단 보류.

누군가 (기타맨형님 이였던것 같은데...ㅡㅡa) 흑백사진한번 찍어보면 좋을것 같단 말에 시작하긴 했는데 아직 스캔을 하지 않아서 많이 궁금하네.

그런데 현상소 측에서 필름 1롤을 바꿔 보내는 바람에 다른사람 필름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ㅡㅡ^ 그따구로 할꺼여?

바뀐 필름을 보아하니 두컷에 한장 길쭉하게 나온 필름들 뿐이던데...이게 파노라마인가 ㅡㅡㅋ 필름사진은 모르는게 너무 많아...ㅡ.ㅜ

그나 저나 스캔은 언제하러가지.....^^;;

내 어린시절 사진관

2009. 3. 29. 18:34 맑게빛나다


유년기..양정에 살때...

아버지께서 Nikon L35AD 찍어주신 사진은 여기서 현상하고 인화했었는데,

이곳도 시대의 흐름에따라 간판에 디지탈이란 단어가 들어갔네.

다 찍은 사진은 내가 꼭 맡기러 갔었었다. '아저씨 잘나온 사진만 뽑아주세요~'

찾는건 퇴근길에 아버지께서 하셨고

한롤 현상 인화하면 1장 크게 뽑을 수 있는 확대인화권을 줬었는데......

아직 그 사진들이  찾아보니 있네.....^^

34 . 36

2009. 3. 19. 10:30 맑게빛나다


34 . 36
오늘도 4시간 정도 걸었는데...36컷 다 못찍고 들어왔군.
다음에는 디카는 두고 나가봐야겠어....

남은 마지막 한컷은 동생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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