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2
2009. 5. 29. 00:25 ColorS
DNP Centuria 200
지나가는 기차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으시는 할머니도 좋았지만
지팡이를 짚고 계신모습이 살아생전의 친할머니가 많이 생각 났습니다.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시는 모습은 그리움이란 단어가 잠시 떠오르네요.
그때의 그 기분과 장면을 사진으로 다 못그린게 아쉽습니다.
지나가는 기차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으시는 할머니도 좋았지만
지팡이를 짚고 계신모습이 살아생전의 친할머니가 많이 생각 났습니다.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시는 모습은 그리움이란 단어가 잠시 떠오르네요.
그때의 그 기분과 장면을 사진으로 다 못그린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