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2009. 2. 8. 22:24 ⓟetc


재미삼아 자가스캔?


NG 사진 찍을때 요령

2009. 2. 8. 22:24 ⓟetc

사진 찍을때 요령(내셔널지오그래픽스기사번역)

*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좋은 빛을 찍는 겁니다. 좋은 대상물이 아니예요.

-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해가 있을 때 찍으세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입니다.

-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언제나 시야의 가장자리(끝)를 주목하세요.

- Shoot plenty of film.
셔터누르는 걸 아끼지 마세요.

- Include a dominant element in the image.
내가 담고자 하는 것의 제일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지 마세요.

- Always carry a polarizing filter and tripod with you.
편광필터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출처: 정확한 번역 출처는 모름.

사진이 더이상 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2009. 2. 5. 12:39 ⓟetc


사진이 더이상 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되새겨 볼만한 금언들.

1.사진은 예술과 과학의 만남이다.
- 보고, 관찰하고 이해하는것은 예술

- 기술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배우고 연습하는것은 과학
도자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과는 달리 사진이란 화학 물리학적인 기술에 크게 의존한 매체이다. 그러므로 사진가란 예술적, 창조적인 소양뿐만 아니라 기술과 과학에 대한 이해도 함께 가져야만 좋은 사진을 완성해 낼수 있다. 예술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서 다른 이들의 작품을 보거나 자기 주변 사물을 관찰하고 영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 외에 별뾰죽한 방법은 없다. 반면 과학적인 부분은 노력을 통해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재료나 도구에 대해 충분히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감을 표현해 내는 도구로 쓸수 있게 된다. 아무리 숭고하고 창조적인 영감이라도, 이런 과학이나 기술이 부족해서 전달에 실패한다면, 한낫 마음속의 영감에서 끝나버리고 만다.

 "The Spirit of Photography" (넬슨 탄) 중에서

원본 : http://www.photokr.net/wrt/view_wrt_one ··· 05175501  by 김윤기(yoonkee@vassl.com)
이글은 넬슨 탄이 쓴 The Spirit of Photography 라는 글을 읽기에 편하도록 발췌해서 옮긴 것입니다. 원문:http://lioncity.s-one.net.sg/~photo/spirit.html

디지털 사진 촬영 시 가장 많이 범하는 5가지 실수

2009. 2. 5. 00:39 ⓟetc


디지털 사진 촬영 시 가장 많이 범하는 5가지 실수 [Peter K. Burian]

Peter K. Burian 에 대하여
MSN 포토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스톡 사진 작가 Peter K. Burian은 PC PHOTO, PHOTO LIFE, e-DIGITAL PHOTO 같은 전문 잡지에 게재되는 디지털 카메라와 액세서리를 정기적으로 테스트하여 칼럼을 쓰고 있으며, 베스트 셀러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y Field Guide: Secrets to Making Great Pictures"의 공동 저자이기도 합니다.

원문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기존의 필름 카메라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우수한 장치입니다.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첨단 디지털 카메라는 전문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데 유용합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자주 일어나는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디지털 카메라를 테스트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다행히 이를 교훈으로 삼아 창조적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실수를 통해 여러분이 배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늘 만족스러운 디지털 사진을 얻으려면 다음과 같이 자주 일어나는 실수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두세요.

디지털 이미지의 품질이 아주 좋은가요? 디지털 이미지의 선명도가 높고, 고해상도이고, 대비가 우수하고, 색상이 깨끗하고 정확한가요? 이 중 하나라도 품질이 떨어진다면 가장 일반적인 다섯 가지 디지털 이미징 작업 중 어떤 실수를 범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디지털 카메라의 잠재적 가치를 최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과도한 대비


2. 부적절한 카메라 설정


3. 부적절한 플래시 범위


4. 과도한 JPEG 압축


5. 부족한 촬영 기술



●요약


출처 : 

매그넘이 본 KOREA

2009. 2. 4. 11:00 ⓟetc


“이방인의 눈을 가져라”

엘리아 리드가 생활 사진가들에게

사진을 잘 찍는 법, 혹은 좋은 사진은 무엇인가.

=전에 본 적이 없는 처음 본 것, 달라 보이는 것을 찍어야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것만을 찾으라는 말이 아니다. 늘 주변에 있어 친숙한 대상이라도 어느 순간엔 전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낯설게 느껴지는 상황이 나를 붙잡는다. 그런 생경한 것을 찍어내는 게 좋은 사진이다. 처음 방문하는 나라, 지역에서 비행기를 내리면 시차를 극복하려고 잠부터 자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자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 몸이 적응을 한다. 나는 몸이 적응하기 전, 철저히 낯선 이방인의 몸 상태에서 바로 사진을 찍는다. 새로운 접근을 하는 방법의 한 가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쟁쟁한 매그넘 사진가들이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사진가는 누구인가.

=매그넘 사진가들은 모두 훌륭하다.

그중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브루스 데이비드슨의 사진이 좋지 않으냐.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최근에 작고한 레오나드 그리드의 사진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그렇지만 매그넘의 사진가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매그넘 사진가는 모두 열심히 작업한다는 점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올 매그넘 파티엔 당신에게 초청장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누군가 말하더라.

지금 한국에선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된 뒤로 사진의 부흥기가 오고 있다. 수많은 생활사진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주로 디지털을 쓴다면 다행이군. 많이 찍을 수 있으니 많이 눌러라. 베끼지 마라. 남의 사진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까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왼쪽으로 한 걸음 옮겨보고 앞으로 또 한 걸음 옮겨봐라. 바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너무 평범한 조언 같아서 뭔가 또 다른 비결이 없을까 싶어 다시 물어봤다.)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사진가가 있다면 또 무엇이 필요한가.

=자신만의 시각을 갖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사진기자를 시작하고 세 번째 몸담은 신문사가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였다. 당시 그곳의 사진부장이었던 에릭 메스카우스카스는 다른 사진가들과 달리 나에게 나만의 시각을 주문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


출처 : 매그넘이 본 KOREA 한겨레21 특집 2007년01월03일 제642호 기사中  http://www.hani.co.kr/section-021005000/2007/01/021005000200701030642057.html
          사진 - SM엔터테인먼트에서 촬영 도중 땀을 흘리고 있는 엘라이 리드(사진/ 한겨레21 윤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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