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떠나시는건가요 . . .
안쓰는 장비들은 좋은분들께 보내고, 새로운 녀석을 끌어 안았습니다. Yashica 635 120, 135 포멧을 같이 사용할수 있는 TLR입니다. (자세한 사양과 사용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갖고 있는 장비들은 언젠가 제 주인 찾아갈 카메라들이기에 (전 지인분들 카메라로 사진생활 반이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 제 소유의 카메라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너에게 하고픈 이 말, 듣고픈 그 말 . . .
그리고 당신을 그리다 . . .
굳게 닫힌 벽앞에 서있는것 입니까, 따스함에 열리는 문 앞에 서있는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