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풍경
둘, 같이
곁으로 다가갈 방법이 없으나 바라볼 수는 있구나
'나'와 함께 할 '너'가 있다는 참 좋은것같다...
안녕, 바다
하나 하나, 그렇게 우리는 둘
내 마음 알아주는 이는 너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