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hp는 심하게 오랜 기간 입양온녀석...무겁긴해도 99.9%의 시야율때문에 매우 신뢰하며 사용중,
FM2는 잠시 잘 쓰다듬고 원래주인 찾아간녀석....주인이 필름의 매력에 빠지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올것같고,
FE2 내새끼....
가볍고 원래부터 상처투성이인 녀석을 데리고 온 것이라 부담없이 자유롭게 사용 할 수있는 녀석 A모드와 셔터스피드 1/4000s 참 요긴함.
요 세녀석을 합쳐놓은 녀석이 있었다면 바로 입양해올텐데...FM3a에 시야율만 100% 됐어도 바로 지름신 강림인데,
주말 카메라청소中 주절주절...이제 더 따듯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