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가듯 가볍게 흐린날, 한 걸음.
rainy day
어디에서든 마음 편한 곳이 내자리...
기억나지 않는 누군가가 말했다....
" 그 두 등대가 지겹지도 않은거니....? "
지겨울리가....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인데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