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옆에만 있어도,
둘이니까 심심하진 않겠지...
여유가 되면, 낚시도 사진 만큼 여러가지로 재미 있을것 같은데...
Fishing
고기잡이의 즐거움 보다는
넓은 바다와 하늘 보는 즐거움이 더 한가로운
어느 날 오후.
부산, 용호만
청사포 입구,
저 세글자와 등대가 보이는순간이 언제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