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두 등대찍은 사진들로
10월에 카페에서 작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벽에 걸린 사진들이 무척이나 궁금해짐니다!
click→전시정보
매번 같은 장면 같은구도,
그래도 좋을걸 어떻하나,
그냥 그렇게 여기가 편한걸.
: )
새벽같이 일어나서 하루종일 잠시의 졸음도 없었는데, 이제껏 잠이 오지 않는다,약기운 때문일까...썩 정상적이지 못한 몸뚱아리가 안타깝다,밤하늘에도 구름 잔뜩긴걸 볼 수 있으니 내일은 비가올테지...가볍게 우산들기 좋을 정도로만 내렸으면좋겠다,비오는 바다가 보고싶은 지금이다.
멀리서 작게만 보여도
그곳은 좋고,
내 앞에서 전부를 보이지 않아도
좋다...
따뜻했던 긴 연휴가 끝나가는구나...
이곳은 나의 놀이터다...
아무걱정없이 카메라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