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군가 옆에 있기를,
지금,밝고 어두운 마음 하나,
한없이 무거워지리라 내 마음 "밝게 " 만들어 줄 누군가가 나타날때 까지... 내 앞에 "당신"이 나타날 때 까지... 내 옆에 "당신"이 있을 때 까지, 눈오던날의 나의당신
음.... 뭐... 지금 약간...,
봄을 먼저 알리고 벚꽃의 화려함속에 잊혀진 녀석, 멀리서 반쯤 개화한녀석들을 볼 때면, 나무에 팝콘 열린것 같음 : )